한산 : 용의 출현


제가 어렸을 때 가장 존경하는 위인은?이라고 묻는다면 무조건 이순신 장군님, 세종대왕님 이렇게 대답하곤 했었습니다.
그 존경하는 위인 이순신 장군의 명량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한산 : 용의 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개봉일 : 2022.07.27
장르 : 액션, 사극
러닝타임 : 129분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감독 : 김한민
출연 :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외
줄거리
임진왜란이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약 7년간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전쟁이자
한국과 일본이 모든 국력을 끌어 총력적으로 충동한 유일한 전쟁을 뜻합니다.
이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15일 만에 한양을 빼앗깁니다.
왜군은 조선을 넘어 명나라 진군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킵니다.
영화는 부산포 왜군 본영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왜군 장수 와키자카(변요한)는 해전에 나가서 패배하고 돌아온 부하에게 조선의 이순신(박해일)이라는 자가 복카이센(전설 속 바다괴물)과 같은 배를 타고 나타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명나라로 가기 위한 길목인 전라도 쪽의 바닷길을 이순신 장군 때문에 막혀서 가지 못합니다.
한편 이순신은 조선에 잡혀있던 왜군 포로 준사(김성규)의 마음을 사로잡아 스파이로
와키자카 곁에 두어 동태를 살피고 기생첩자 정보름(김향기), 탐망꾼 임준영(옥택연)도 스파이로 잠입해 있었습니다.
(명량에서는 옥택연 역을 진구가 하였고 김향기 역을 이정현이 했었죠)
와키자카도 부하들을 시켜 조선 수군으로 잠입을 보냅니다.
스님으로 변장하여 조선의 수군을 살피던 도 중 급습하여 메쿠라부네(거북선을 낮춰 부른 말)의
상태와 설계도를 와키자카에게 보고합니다.
이에 이순신은 나대용(박지환)에게 거북선은 이번 출정에 제외하겠다고 선언하고 바다로 출정합니다.
와키자카는 견내량에 매복하여 당포에 있는 이순신을 무너뜨리고자 하고
이순신은 왜군을 한산으로 유인해야서 싸워야 한다고 계획하고 유인을 부탁하지만
경상 우수사 원균(손현주)은 학익진 계획에도 말도 안 되는 거라며 반대하고, 계책에 반대를 합니다.
이에 어영담(안성기)이 이끄는 배 3척을 먼저 보내 유인하지만
와키자카는 움직이지 않고 안개가 걷히면서 3척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와키자카의 부하(김성균)는 측면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어영담을 쫓아가다 암초에 걸려 전멸하고 맙니다.
이순신은 전함대를 견내량 입구까지 이동시키라고 명령하고 와키자카도 함대를 이끌고
견내량을 향해 오는 도중 이순신 장군이 연구한 학익진을 만나게 됩니다.
학 날개처럼 넓게 펼쳐서 다가오는 배들을 공격하고 업그레이드된 뉴 거북선이 휘젓고 다닙니다.
용머리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도록 만들어서 상대편 배와 충돌 후에 빠져나오지 않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결국 압도적 승리를 쟁취합니다.
한산 : 용의 출현을 보고 나서...
이순신이라는 위인이 있었기에 아직도 우리 후손들이 잘 살고 있지 않냐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럽다.
왜군 장수 와키자카 또한 대단하다. 물론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목표를 향해서
그 한 목표만 좇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이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은 단지 왜군을 때려잡는 모습만 나타나지 않고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대단한지
빌드업이 잘 된 영화 같습니다. 이름 석 자와 거북선(복카이센)으로 왜군을 떨게 하는 모습을 잘 묘사를 한 영화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또한 어떠하냐고 물으신다면 주인공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 씨는 다만 차분해 보이는 지략가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준 모습이고 변요한 씨는 일본 탑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일본어로 연기하는데도 감정이 충분히 느껴지는 건 나만 그랬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이 보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괜히 우리나라 조선 기술이 세계 제일이 아니고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으로 새기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화 : 강릉> 니 그 뒷주머니에 있는 그거 칼이나? (스포&리뷰) (0) | 2022.09.29 |
|---|---|
| 영화<뜨거운피> 남자들의 진한 피비린내나는 부둣가 스포&후기 (0) | 2022.09.29 |
| 영화 : 토르 러브앤썬더 마블 히어로의 사랑 줄거리,후기 (0) | 2022.09.26 |
| 출연료는 나왔을까? 영화 : 비상선언 리뷰 (0) | 2022.09.26 |
| 또다른 범죄가 일어났다 영화 : 범죄도시2 리뷰 (0) | 2022.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