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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 강릉> 니 그 뒷주머니에 있는 그거 칼이나? (스포&리뷰)

by 알찬정보들로 구성된 케이디더블유 2022. 9. 29.

 


강릉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남자 민석과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는 강릉 최대 조폭 길석

두 조직의 전쟁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개봉 : 2021.11.10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장르 : 범죄 액션
러닝타임 :119분
감독 : 윤영빈
출연 :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외 

줄거리


강릉 최대 조폭 두목 겸 사업가인 오 회장 휘하에 있는 둘째 길석(유오성)은

늘 그렇듯 구역 관리와 업무를 도맡으며 나날을 보냅니다. 

 

자기식구와 식구가 아는 여동생인 보람과 결혼해서 신고식을 치르던 중,

동생 충섭의 가게에 경찰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친구로 두고 있는 경찰 방현이 충섭의 가게에서 충섭의 부하들이 마약 파티를 벌인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것이었습니다. 길석은 일단 방현을 설득해 경찰들을 물리고 가게에서 마약을 즐긴 조직원들에게 따끔하게 참교육을 해줍니다.

현장을 정리한 후 첫째 무성과 둘째 길석 그리고 막내 충섭

이 셋은 함께 술자리를 갖지만 독단적으로 가게를 들쑤시면 어쩌냐며 섭섭함을 토했어도

길석 덕분에 경찰이 조사하는 사태까진 무마된 터라 더는 뭐라 하지 못합니다.

 

그사이 오 회장은 술 마시고 있는 포장마차에 찾아와

막내 충섭에겐 우리 조직은 딴 건 몰라도 마약 사업만은 절대 안 된다며 한 번 더 그러면 숙청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둘째 길석에겐 아무리 급해도 조직의 상하관계를 지키는 예절이 필요하다며 주의를 주고,

첫째 무성에겐 제대로 조율 안하면 네가 벌 제대로 받을 거란 경고를 합니다.

 

오 회장은 자신의 사업인 리조트 건축이 진행되는 회사에 대동하며 길석에게 대한 신의를 가지며 사업권을 물려줄 것이라

말하지만 길석이 정중하게 거절하자 오 회장은 그런 무른 점이 문제라며

다른 녀석들은 얼마든지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 냉혹하게 굴어 조직을 붕괴시킬 수 있다고 충고합니다.

그러면서 충섭의 조직에 마약을 판 남성이 자기조직 전체에 마약 사업을 퍼뜨리려 한다며 손봐 주라고 부탁합니다.

 

충섭의 조직을 기점으로 조폭들에게 마약 사업을 하는 사채업자이자

남 회장이 꾸리는 조직의 살해 청부업자인 민석(장혁)은

자신이 살인을 저지를 테니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돈을 가져가라며 빚쟁이에게 협박한 후

남 회장을 칼로 담가 죽여버리고 강릉 리조트 지분을 넘겨받아서 강릉 리조트의 2대 주주가 됩니다.

 

민석은 곧바로 오 회장의 리조트 사업의 협력관계를 제시했지만 중재자로 나선

길석이 민석의 이상 한 면을 느끼고 협업 제안을 흐지부지로 만듭니다.

그러자 보복으로 민석은 직접 오 회장을 찾아가 죽여버리고 내연 관계이자 빚쟁이 남궁은선에게 죄를 씌워버립니다.

길석이 복수 하려 했으나 경찰 친구 방현이 직접 처리 할 테니 날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방현은 민석의 계략으로 사건이 흐지부지되자 길석은 무성과 충섭 셋이 협력해 민석을 죽이려 하나 무성의 배신으로 충섭이 죽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조직원들이 다치고 죽게 됩니다. 

 

민석을 자기손으로 죽여야 끝남을 간파한 길석은 방현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직을 배신하고

충섭을 죽인 무성을 찾아가 형님으로서의 의리를 바탕으로 설득했으나 길석은 무성을 죽여버립니다.

신사장에게 리조트 사업권을 미끼로 협력을 얻어내 민석의 조직원들을 박살 내고

신 사장이 뒤통수 칠 걸 알고 있었던 길석은 신사장은 물론 그의 조직원들을 몰살시켜버립니다. 

 

한편 길석이 살인하려는 걸 막고자 방현이 먼저 민석을 체포하고

길석에게 강압적으로 물러나게 했으나 민석은 영장 없이 긴급체포 했단 점을 바탕으로

경찰들을 죽여버리고 방현에게 중상을 입힙니다.

길석은 친구까지 건드린 민석을 죽여버립니다.

길석은 리조트에서 풍경을 내려다보고 

이렇게 강릉의 피바람은 결말짓게 됩니다.


후기


너무 뻔한 구역전쟁, 사업권 지분 이야기라고 표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몰입 안 되는 사투리는 저만 느끼는 건가요? 정말 '웰컴 투 동막골' 그 시대 '감자는 어디서 캐는 거래요?'

수준의 사투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강원도 지역 강릉 자체가 영화 제목이다 보니 특색을 살리려고

억지 사투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표현했는데 계속 죽이고 죽이는 장면만 나오는 듯합니다.

이 영화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다만 이 영화 '강릉'은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유오성의 카리스마 장혁의 액션 연기 등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킬링타임에 조폭 영화 누아르감성을 느끼시려면 '강릉' 영화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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