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포스터의 이미지대로 "사상 초유 도심 재난 우리 집이 떨어졌다"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국내에서는 재난영화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게다가 배우 캐스팅이 너무 마음에 들어 본 영화입니다.
우리 집이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진다면?
차승원, 김성균,이광수, 김헤준의 영화 싱크홀을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풀 대출이란 빚을 졌지만 서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은 비 오는 이사 첫날 차를 빼주지 않는 만수(차승원)과 부딪히면서 시작됩니다.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던 동원은 헬스장에서, 사진관에서, 대리운전 기사님으로 자신 앞에 나타나는 만수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 수찬이 떨어뜨린 구슬이 방바닥을 타고 한쪽으로 굴러가는 것을 확인하고 집이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동원은 빌라 주민들을 만나 상의하려 하지만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사람과 서로 할 말만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절차가 복잡해서 빠르게 진행되지 않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도 동원의 회사 팀원들이 집들이 와서 술을 실컷 마시다 다른 사람들은 가고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은주(김혜준)씨는 동원의 집에 자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큰 소리가 울려 퍼지며 빌라가 있던 자리에 싱크홀이 생겨서 통째로 수백 미터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수찬 엄마는 울부짖고 주민들은 당황해합니다. 동원과 만수는 생존자들과 탈출 방법을 모색하고 고민에 빠집니다. 남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지내던 도중 만수의 아들도 합류한 뒤 119가 보낸 드론을 보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한 번 더 집이 추락하면서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만 인턴이 김대리를 살려줍니다. 여기서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119가 식량과 위성전화를 내려보내서 통화를 하는데 집에 없는 줄 만 알았던 동원의 아들 수천이 빌라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빌라 지하주차장 쪽으로 아들을 구하려 내려가게 됩니다.
그곳에 가던 길에 301호 치킨집 아들 성훈이와 마주치며 그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그곳에는 치매 할머니랑 싱크홀 낙하 때에 이미 사망을 해버린 그녀의 아들 성훈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가는 게 무리라고 판단한 할머니는 동원에게 자신은 괜찮다면서 성훈의 머리를 잘라서 엄마에게 전달을 해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수찬이를 데리고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는 그 옆에 있던 다른 빌라도 싱크홀로 빠져들어 갈 위험이 있어 하단 부분을 잘라내자고 구조대가 이야길 하고 손해를 걱정하는 입주자들을 장광이 만수가 빌라 옥상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모두 절단을 동의 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폭우가 쏟아지고 그 빌라 역시 싱크홀로 떨어지면서 싱크홀에 있던 이들은 싱크홀 부력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가려고 만수가 제안합니다. 만수는 모든 사람을 태우고 밖에서 물탱크 뚜껑을 닫는 역할을 자처했는데 물탱크가 올라가다 감긴 전깃줄에 걸려서 전원 탈출 성공합니다.
재난 속에서 김대리와 은주씨는 사랑을 싹틔워서 결혼하고 캠핑카를 장만해 동원과 만수를 초대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감상평
CG가 너무 어색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재난 영화에 코미디 요소를 너무 품은 것은 아닌가?
거기에 감동까지 끼워 넣으려고 한 점이 마이너스 요소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차승원,김성균,이광수 배우가 나와서 웃음 포인트도 많은 영화입니다.
킬링타임 제대로 힐링하는 기분이 듭니다.
싱크홀을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우리에게 주의점을 알려 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이런 재난을 당하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실제로 송파구에 싱크홀이 생겨서 일전에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최대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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